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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주식매매일지

오르비텍 / LG전자 / 셀리드 10월7일 매매일지 / 주식소액투자

by 두잇 나우 2020. 10. 8.

오늘은 오르비텍, LG전자, 셀리드 3종목 매매를 했습니다. 사실 LG전자와 셀리드는 어제 물려서 넘어왔던 종목인데 다행이 오늘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셀리드는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종목이네요..

 

오르비텍 - D1종가베팅

오르비텍은 원전 관련 테마주로 어제 급등주검색기에 검색이 되었습니다. 종가에 매수했고 오늘 좋은(?) 가격에 팔았습니다. 팔고나서 20프로가 넘게 상승했지만, 뭐 내가 만든 원칙에서만 거래하는 거라 많이 아쉽지는 않네요. 오르비텍은 과거부터 종목 특성이 장대양봉 하나 뽑고 하루쉬고, 다음날 다시 장대양봉을 뽑는 패턴이 자주 발견되는 종목입니다. 종목의 특성도 잘 알아두면 좋습니다.

셀리드 - D1종가베팅

셀리드가 참 많이 아쉽네요. 어제 종가베팅 검색기에 검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장중에 뭐가 씌웠는지 쓸데없이 들이대다가 많이 물려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종가로 샀으면 오늘 좋은 수익에 빠져나올 수 있었을텐데.. 장중에 물려서 넘어오니 심리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만약 저기서 막 흔들었으면 아마 전액 손절을 했을 것 같았습니다. 한종목에 100만원 이상 손절할 뻔했는데, 다행이 세력형님들이 장 초반에 살짝만 흔들어서 쪼금 손절하고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장중에 매매한다고 들이대는건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LG전자 - 수급주 당일매매

LG전자는 어제 외인의 대량매수 모습에 수급주매매법으로 접근했습니다. 역시 외인 수급주는 움직임이 아주 더럽네요. 분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초반에 정말 외국인들의 미친듯한 매수세로 인해서 많이 올랐습니다. 그 뒤로 조금씩 빠져서 매수에 가담했지만, 하루종일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금일 장 초반에 다시 살짝 누르길래 분노의 매수로 단가를 낮춰서 수수료만 내주고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그 뒤로도 좀 오르긴 했네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내일의 급등주를 포착할 수 있는 포스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Link : economicjayu.com/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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