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도메인을 티스토리블로그에 적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스트두잇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도메인을 티스토리블로그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에 개인 도메인을 적용해야하나요?
이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해봤는데 굳이 돈을 들여가며 도메인을 구입하고, 구입한 도메인을 연결하고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꼭 해야할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본결과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가능하면 개인도메인을 적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발행한 포스팅이 적으면 적을 수록 좋겠죠? 개인도메인이 있을때의 장점은 1. 구글애드샌드 승인에 도움이된다. 솔직히 이건 그냥 떠도는 소문인것 같은데 구글이 집단 도메인 예를 들면 xxx.tistory.com같은것 보다는 개인도메인을 더 좋아한다 라는 소문만 있습니다. 2. 블로그 저품질이 왔을때 구글 애드샌스를 새로 발행받지 않고, 하위블로그를 새로운 블로그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점 입니다. 개인 도메인이 있을 경우 블로그 저품질이 왔을때,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서 개인도메인을 새로운 블로그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개인 도메인이 없다면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었을때, 다시 애드샌스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개인 도메인이 있다면 포워딩으로 새로운 블로그로 포워딩만 해주면 애드샌스 추가승인 없이 가능합니다.
도메인은 뭐니?
인터넷상의 컴퓨터 주소를 알기 쉬운 영문으로 표현한 것으로 도메인은 네트워크를 관리하기 위한 영역이다. 예전에는 숫자로 된 IP주소가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시스템, 조직, 조직의 종류, 국가의 이름순으로 구분되어 있다.도메인 이름은 최상위 도메인과 서브도메인, 호스트 이름 등으로 계층적으로 구성된다. 최상위 도메인은 ‘국가’를 의미하여 미국이라면 기관의 성격을 나타낸다. DNS(Domain Name system)란 인터넷의 도메인체계이다. 도메인 이름을 IP주소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며, DNS는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구별해 준다.
포워딩은 뭐니?
고객의 웹 사이트를 포워딩 업체가 등록한 간략하고 편리한 도메인 주소로 연결하여 서비스되도록 해주는 것. 예를 들어, http://www.freechal.com/~topnote와 같은 것을 http://top.note.to로 간략하게 바꾸어 접속할 수 있게 해 준다. 포워딩 서비스에는 유동 포워딩과 고정 포워딩이 있다. 원래 주소(http://www.freechal.com/~topnote)가 그대로 주소 창에 표기되는 것이 유동 포워딩이고, 원래 주소 대신 포워딩 주소(http://top.note.to)가 표기되는 것이 고정 포워딩이다.
(출처: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티스토리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 적용법
티스토리 관리로 들어가면 개인 도메인 설정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왼쪽 하단에 보시면 [관리] - [블로그]로 가면 개인 도메인 설정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그곳에 가비아, 후이즈, 호스팅kr같은 곳에서 구매한 개인 도메인을 연결하면 됩니다.
여기에 구입한 도메인을 등록하면 아래와 같은 에러메세지를 볼 수 있게됩니다.
구매한 도메인의 DNS서버를 티스토리에 맞춰줘야 하는데요.. 제가 구매한 호스팅kr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나의서비스] - [도메인관리]에 가시면 도메인 관리에 대한 페이지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네임서버(서브도메인) 설정 관리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이 곳에 레코드타입을 CNAME으로 선택하시고, IP주소/레코드값에 host.tistory.io 또는 blog.tistory.com중에 1개를 선택해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 설정을 하면 변경사항이 적용되는데까지 대략 1~2일 소요된다고 합니다. 설정 적용이 완료되고나면, 티스토리 관리페이지에서 다시 설정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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